[아이가 다섯] 공감 재혼 로맨스로 순간 최고시청률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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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와 미정에겐 위기가 찾아왔지만

시청률은 순간 최고시청률 38.3%가 나왔네요!!

 




 

수가 거실에 앉아 골든벨에 나올 예상문제를 만들어 공부를 하고있어요~~

지난번엔 우영이가 일등을 해서 이번엔 꼭 자기가 일등할거라고 말하는 수!

우영이가 안대리의 큰아들이라는 것을 아는 옥순쌤과 민호쌤은 기분이 좋지않아요.

 




 

골프대회 준비로 회의가 한창인 마케팅실 팀원들!

그러다 지금 회사 본부장 자리가 공석이라

우리 팀장님 본부장 되는거 아니냐고 호들갑~~ㅎㅎ

 

그소리를 들은 우리 안미정 대리가 가만히 있을리없죠.

상태에게 이번 골프대회 관련 프레젠테이션 제대루 열심히!!! 하겠다고

팀장님 승진시키고 팀장자리에 앉으려는 야망있는 여자랍니닷

 




 

또 집에 놀러온 우리가 탐탁치 않은 옥순쌤

안대리 그여자는 무슨생각으로 계속 우리집에 자기딸을 보내는거냐며

아이들 올라간 뒷모습을 보며 궁시렁 궁시렁 ..ㅠㅠ

 

민호쌤이 착용하고 계신 의상은 <팬텀 골프&스포츠>

린넨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카라티셔츠랍니다.!





 

빈이가 평소 아끼던 스노우볼이 사라졌어요.

옥순쌤은 우리를 의심하네요

집에 놀러올때마다 꼭 붙어서 쳐다보고, 집에 놀러오는 사람도 우리밖에 없고

가방좀 줘보라는 옥순쌤에게

자기는 훔쳐가지 않았으니 보여드리지 않겠다는 우리예요.

 

하지만 가만히 있을 옥순쌤이 아니죠

결국 우리의 가방을 빼앗어 탈탈 털어보아도

스노우볼은 나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퇴근해서 돌아온 상태가 이 모든상황을 지켜보고

우리는 데려다 주겠다면 데리구 나가요

 

옥순쌤은 또 그런 사위에게 서운하고

우리가 듣는데서 안대리한테 우리집에 자기 자식들 보내지 말라고 전하라며

소리소리 치는 옥순쌤




 

아직 분이 안풀린 옥순쌤에게 그러다가 상태가 애들데리구 집에서

나가겠다고 하면 어쩌려고 애를 궁지로 모냐며

한소리 하고있는 장인어른 민호쌤의 모습이네여.

 

사실 뭐 전부인도 죽은지 5년이나 됫고,

연애도 못하게 반대하면 상태가 애들데리구 나가서

새살림 차려도 뭐라 할 권한은 없으니..

그래서 첨부터 연애하는거 모르는척 해주자 했던거고





 

아무래도 우리에게 있었던 일들을 미정에게 직접 말해줘야 할것 같아서

회사로 다시 돌아온 상태!

저런남친 어디있어요~?

전화로 할 얘기 아닌것 같아서 퇴근했다가

다시 미정이 있는 회사로 야식 사들고 오는 완벽한 상태




 

상민프로가 연습하는 연습장으로 찾아온 미정과 상태!

상민이 좋아하는 루왁커피 까지 싸들고 이유없이 온건 아니겠죠?

곧 있을 골프대회에서 갤러리 팬사인회와

골프 꿈나무 이벤트에 꼭 참석해 달라는 부탁을 하러왔어요 ㅎㅎ

 

면 100% 소재를 사용한 넓은 간격의 카라티셔츠를 착용한 상민!

<팬텀 골프&스포츠> 의 제품인데 색상도 너무 고급스럽고

딱 봐도 소재도 좋아보이고~~~ 넘나 완벽해 보이지 않나요?




 

진주방에 들어와 김상민 프로 만났던건 좀 어떠냐고 묻고 계시는 모습이네요

ㅋㅋ진주는 고분고분 ..나는 좋은데 그쪽 의견도 중요한거니까

라며 돌려 말하고 있는데

 

니가 어떻게든 꼬시라는 부모님

고맙다며 밥을 산다고 하던 세번은 만나보라며

그래야 차든 뭐든 돌려준다는 민호쌤

역시나 <팬텀 골프&스포츠>의 카라 티셔츠를 착용하고 계신 민호쌤



 

식사를 하려다가 진주가 맨날 형부좋아하는것만 차린다고 하니까

숟갈 내려놓고 방으로 들어가버린 옥순쌤.

분위기........쎄~~~~~~~~~~~~~




 

자네 장모가 진영이를 잃어봐서 자네랑 애들까지 못보게 될까봐

서운하고 겁나서 저러는거라며

진심은 그게 아닌건 자네도 잘 알지않냐고

대신 미안하다는 장인어른..ㅠㅠ

 

상태는 그래도 그아이가 무슨 죄가 있냐며

씁쓸해 하고 있어요





 

한창 골프연습에 한창인 상민..

근데 왠 필드 나갈법한 골프화, 니삭스, 큐롯, 장갑 ㅎㅎㅎㅎㅎㅎㅎ

누군가 하고 올려다보니



 

진주가 서있네요 ㅎㅎㅎㅎ

아빠때문에 또 오게 된 진주.

제발 우리아빠한테 나 맘에 안든다고 싫다고 말좀 해달라는 진주.

하지만 상민은 나 너괜찮다고 귀엽다고 말하네요

 

그럼 아빠가 내건 조건이 세번 만나보라는 건데

세번만나보겠냐는 진주에게

내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고 거절했다가

뭔가 좋은 생각이 난듯 오케이 하는 상민에서 어제 28부가 끝났는데요!

 

아마도.. 연태의 맘을 떠보기 위한 질투작전? 같은거겠죠? ㅎㅎ

근데 자꾸 이 두사람이 같이 연습장 씬에서

골프웨어 입고 있는 모습보면 늘씬늘씬 길쭉길쭉 해서 그런지

잘어울리는 한쌍의 커플같단 말이쥐..


 

빨리 상민이와 연태가 잘되는 모습도 보고싶고,

상태와 미정이 역경을 뚫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보고싶고

상민이와 태민이 형제관계를 알게되면 연태와 진주는 어떨지 ㅋㅋㅋ

 

벌써 다음주가 기다려 지네요!

그럼 다음주도 우리 함께 드라마 보면서

<팬텀 골프&스포츠> 제품찾기도 함께하도록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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