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혜선, 결혼식 얼마 남지 않았다···시청률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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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없이 주말을 즐겁게 해주던

<아이가 다섯>이 다음주면 끝이네용!!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올림픽중계로 인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주말극 시청률1위 자리를 지킨

대단한 드라마네요~ㅎㅎㅎ


이번주는 무슨내용이었는지

저와 함께 다시보실까요~?



 

연태가 결혼하는 상민이가 태민이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진주 엄마아빠

상민 어머니가 둘째아들 여자친구를 맘에 안들어하며 험담을하자

자기 딸인줄 모르고 뉘집딸이냐고 맞장구 쳐주다가

 

본인 딸인걸 알게된 진주엄마는 우리딸이 왜 맘에 안드냐며 버럭!!

 

그러곤 집에 돌아와 진주 방을 둘러보는데

수하고 빈이만 신경쓰느라 정작 본인의 딸에게는 너무 관심이 없었던것 같아

마음이 아픈 옥순씨

 

진주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과거 회상씬이에요

 



 

옥순쌤이 병이 났네요

딸에게 너무 무신경했다는 미안함과 뭐 이것저것

몸살이 난거겠죠~?

 

병원 가는걸 싫어해서

민호쌤이 직접 약을 사서 들고 오시네용

근데 빈이 촬영날인데

옥순쌤이 빈이 매니저라 같이 가주셔야하는데

몸살이 나서.. 민호쌤이 대신 가주셔야 할것같죠


 




 

연태를 데리고 <팬텀 골프&스포츠> 매장에 간 상민!

골프 한번도 안쳐봤다는 연태에게

남자친구가 김상민인데 무슨 걱정이냐는 상민 ㅎㅎ


 

스트라이프 패턴의 카라와 주머니 디자인이 마린감성을 연출하는 티셔츠와

면 워싱 칼라 스커트로 배색자수를 포인트로 준 내추럴한 큐롯으로

연태의 이미지와 딱맞는 필드룩을 완성했네요!


 



 

<팬텀 골프&스포츠>의 빨간 쇼핑백을 들고 있는 상민

연태에게 골프웨어와 신발까지

풀로 선물을 해주는 멋진 남친이네요

심지어 무료 강습가능


 



 

라면 끓여드시려나봐요

민호쌤은 냄비에 물 끓이고 계시고

옥순쌤은 라면 봉지 뜯으시는중 ㅎㅎ

 

점심엔 3층에서 죽끓여왔다며

사람 참 괜찮은것 같다며 칭찬을 하고 계시네용

 

면 100% 소재를 사용한 2도 스트라이프 티셔츠

소매의 포인트라벨과 배색 소매단이 포인트인 제품이랍니다


 



 

우주 동생 우진이를 민호쌤이 발로차서 두동강이 나버렸어요

그래서 우진이 장례식을 하고있답니다..ㅎ

 

상태가 우주에게 할아버지는 나이가 많으셔서

아무리 이 돌멩이가 우주 동생이라고 말씀드려도

이해를 하실수가 없다고 하자

 

듣고있던 민호쌤

내가 애들 마음도 모르는 노인네란 소리냐며

다가와 흙을 꾹꾹 눌러주면서

다음 세상에선 꼭 우주 진짜동생으로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우주는 조금 마음이 풀린것 같고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서서히 2층과 3층도 가족이 되어 가고있는것 같지 않나요?

이제 다음주면 매주 챙겨보던 <아이가 다섯>도 마지막인데요

마지막회 인만큼 더더욱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래용!

 

그럼 우리 다음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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