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혁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성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팬텀 골프&스포츠는 17일 2015 F/W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성혁은 댄디한 외모를 지닌 184cm의 장신으로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와 관련해 팬텀 관계자는 “성혁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지적인 이미지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매치됐다”고 전했다.
한편 성혁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문지상 역, ‘당신만이 내사랑’의 이지건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에서부터 사랑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로맨틱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