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PGA 퀄리파잉(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한 이정은6의 데뷔전에는 많은 관심이 쏠렸답니다!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호주로 이동한 이정은6프로는 대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크지만 준비를 충실해 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최종일 초반의 샷이 흔들린 것이 아쉬웠지만 많은 관심이 쏠린것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고 할수 있겠죠?!
LPGA는 3라운드부터 이정은6의 성적에 대해 주목하면서 그를 우승 후보로 지목했답니다.
"LPGA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한 이정은이 코다를 4타 차로 추격해 최종일 우승에 도전한다"고 홈페이지에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정은6프로는 2주 뒤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답니다~
이정은6는 LPGA와의 인터뷰에서 "차근차근 가고 싶다. 우승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첫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현지 매니저님과 사진을 올린 정은프로~~
표정이 밝아보여 다행입니다~
평소 단기적인 목표를 정해 하나씩 이뤄내는 습관을 가진 정은6프로가
LPGA에서도 차근차근 한단계씩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팬텀과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