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올 시즌 메이저 2승에 도전하는 이정은(22.대방건설)이
오는 10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이정은과 영상 인터뷰 내용
Q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각오는?
-하반기에 시작되는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에 잘하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블루헤런CC가 워낙 까다로운 코스이기 때문에
너무 욕심내는 것보다 공략하는 것에 집중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블루헤런CC 코스 공략은 어떻게?
-제 생각에는 티샷보다는 세컨드 샷 공략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린도 굉장히 까다롭고 세컨드 샷이 롱아이언이나
유틸리티가 잡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 홀들을 집중해서 그린을 놓치지 않고 타수를 많이 잃지 않는 선수가 유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