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KBS에서 주말에 방영한!
무려 32.8%라는 높은 시청률로
큰 이슈가 되었지만 무엇보다
재혼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던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이어
부잣집아들 후속으로
오는 14일에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의 메인 제작지원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가다섯> 여주인공이자
실제로 세 아이의 엄마이신
배우 소유진님이 MBC 주말드라마로
오랜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데요!!
<아이가 다섯>에 이어
<내 사랑 치유기>에서 또 여주인공으로 만나게 되다니
저희 팬텀과 특별한 인연인것 같아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 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 활 분투기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씨는 23살 ‘꽃다운 대학생’ 임치우의 모습으로 등장
가족의 생존과 생활을 책임지고 돌보기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을 희생하는 딸, 며느리, 아내로 1인 3역을 해내고 있는 상황으로
이와 관련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임치우의 대학교 시절의 모습이랍니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연정훈씨와의 케미도 기대되는데요!!
연정훈씨는 극중 탄탄한 집안으로 인한 高스펙과 가족을 향한 따뜻한 면모를 갖춘, 비주얼, 스타일, 분위기까지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최진유 역을 맡았답니다!
보는 것만으로 눈 호강이 제대로 되는 연정훈의 ‘클라스가 남다른 열일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연정훈과 <내 사랑 치유기>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극 중 '임치우'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주유소를 우연히 찾아온 '최진유'가
위험에 처한 '임치우'를 발견한 후 낚다시피 돌려 안는 장면인데요.
결국 두 사람이 서로 엉킨 채 땅을 구르게 된 가운데,
당황한 듯 일어나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는 '임치우'와 그런 '임치우'를 지긋이 바라보는 '최진유'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복잡 미묘한 기류가 한껏 드리워진 상황에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시죠?!
<이리와 안아줘>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냉혹한 검사인 동시에 동생에게는 둘도 없는 착한 오빠로 훈훈함을 자아냈던 배우 윤종훈씨가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책임감無, 눈치無, 인내심無인 3無를 매일 실천하는 ‘사고유발자’, 비주얼만 훈훈한
철부지 남편 박완승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윤종훈 배우를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도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ㅎㅎ
게다가 심진화-쇼리 씨가 맛깔스러운 감초 군단으로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먼저 두 번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심진화는
<내 사랑 치유기>에서 카페 헤븐의 사장이자 임치우(소유진)의 영원한 조력자 홍선희 역으로
가수 쇼리에서 본명으로 처음 연기 출사표를 내미는 소준섭은 미용실 보조 송재영 역으로 나선다고 하는데요!
심진화씨와 배우 소준섭씨의 활약 또한 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 무려 네 시간에 걸친 리딩 내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다시 시작해> <모두다 김치> 등을 집필한 원영옥 작가의 재치 넘치는 대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져
현장에서는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하네요
<내 사랑 치유기> 영문 제목인 ‘my healing love’라는 문구와 꽃이 흩날리는 일러스트가 가미되면서
올가을 안방극장을 ‘치유기 주의보’로 물들일 두 남녀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휴먼 가족 성장 드라마를 그려낼 예정인데요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10월 14일 일요일 첫 방송 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