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양주(경기) 박태성기자] 29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l 6,729야드)에서 2018 시즌 K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이자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장하나(25.비씨카드)가 14언더파 274타(68-70-64-72)로 시즌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정은이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