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크리스에프앤씨는 KLPGA 선수권
대회의 주최사로 참여, 오는 4월26일(목)부터 4일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메이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LPGA 협회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메이저 대회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016년부터
‘팬텀 클래식 with YTN’ 개최를 시작으로 정규투어 대회를 개최 해온 데 이어, 올해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를 브랜드가 아닌 기업의 이름으로 개최,
기업상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기업홍보에 나섰다.
창립 20년을 맞은 올해
국내 골프웨어 시장을 선두 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크리스에프앤씨 기업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메이저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권위 있는 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까지 8억규모였던 상금도 10억으로 대폭 올렸는데 이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1부 정규투어 중 2번째로 큰 상금규모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 대회 규모에 맞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관람문화 캠페인을 조성하는 등 국내 최고 대회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017년 KLPGA 대회에서 소속 프로가 우승한 비율이 25%에 해당할 정도의
막강한 스폰서십도 자랑한다.
시즌 6관왕에 빛나는 팬텀의
이정은6, 파리게이츠의 메이저퀸 오지현 프로 외에 올해 마스터바니 에디션의 이상희, 장이근, 김자영2, 김민선5 프로 등과 핑 골프웨어의 박민지, 이다연 프로 등
젊고 실력 있는
프로를 대거 추가 영입함으로써 국내 최대의 골프 전문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관계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골프 패션의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기업의 위상을 세우고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골프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은 총 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치러지며,
이정은6,
오지현, 김지현, 최혜진 등 KLPGA 최강의 스타플레이어가 총출동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