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스타일을 지향하는 골프웨어 '팬텀'과 뉴스전문 채널 'YTN'이 공동 주최한 2016 KLPGA '팬텀클래식 with YTN'이 지난6일, 연장 3회전의 접전끝에 '주부골퍼' 홍진주 프로의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
'아름다운 도전, 아름다운 비상' 이란 대회 슬로건에 맞게 이번 대회는 여러 프로들의 도전들이 이어졌다. 특히 10년만에 정상에 오른 홍진주 선수의 값진 눈물의 우승이 늦은 시간까지 스탠드를 꽉 메운 갤러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으며, 내년 시즌부터 LPGA 무대에 도전하는 박성현 프로의 대상포인트 역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도 관전 포인트 였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시드권을 얻기 위한 선수들이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모습에 많은 갤러리들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팬텀은 '팬텀클래식 with YTN'에 이어진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여러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