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레서 수상하는 허윤경, '시상은 곽시양과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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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 ㅣ 6,598야드)에서 2016 KLPGA투어 서른한 번째 대회인 '팬텀 클래식 YTN'(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홍진주(34.대방건설)가 6언더파 210타(68-70-72)로 10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허윤경(26.SBI)과 장수연(22.롯데)이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 연장 세 번째 만에 파로 시즌 첫승을 올렸다. 허윤경이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하고 있다.


by. 마니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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